나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집은 어떤 모습일까요?
당신이 생각하는 좋은 집은 어떤 집인가요? 역세권, 풀옵션, OO뷰 등 집을 소개하는 말은 많지만, 그 안에 내 삶과 생활이 담겨있는지 생각해 본 적 있나요? 집이 자산가치로만 이야기될 때 생활공간으로서의 집, 내 삶을 가꾸는 집에 대해서 새로운 질문과 현실적인 팁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강화유니버스의 한 마디!
" 집에서 주로 무얼 하며 지내나요? 특별히 내가 좋아하는 집의 공간이 있나요? 웜톤주택과 쿨톤원룸 중 나는 어떤 집이 더 어울리는 사람인지 알고 있나요? 로컬에는 다양한 주거에 대한 선택권이 있고, 그만큼 라이프스타일도 크게 달라져요. 우리 상상해봐요. 강화의 커다란 주택에서, 텃밭이 있는 구옥에서, 좋아하는 상점이 오밀저밀 모여있는 동네에서의 일과에 대해서요! "
나담은집 워크숍 , 어떻게 진행되나요?
세션 1. 자기소개와 나의 라이프 스타일에 대해 대화를 나눕니다.
세션 2. 내가 생각하는 좋은 동네에 관해 이야기해봅니다. 생각해본 적이 있나요?
세션 3. 집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몰랐던 게 많을 거예요!
우린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가지게 될 거예요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좋은 집'에 대해 상상하게 될 거예요
1. 집에 대한 다른 관점으로 나의 삶을 상상해보는 계기를 만들어 드릴게요.
2. 로컬에서의 주거를 꿈꾸고 있다면 한 번쯤 필요한 대화와 정보들이 가득해요.
3. 나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차근차근 정립해가며 앞으로 내가 머물 ‘좋은 집’을 상상하는 즐거움을 알려드릴게요.
호스트 헐랭님을 소개합니다
주거의 상상력이 돈에서 제한되지 않았으면 해요
N잡러, 텃밭 생활자, 고양이집사.
과거엔 뉴욕에 살고 싶었지만, 현재 강화도에서 텃밭을 가꾸며 살고 있다. N잡러로 내 속도에 맞춰 다양한 일들을 하며 삶을 꾸리는 중이다.
몇 년 전 ‘내 집’에 대한 관심으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땄지만, 부동산업에 감히 뛰어들진 못하고 이 워크숍을 만들었다. 자산가치로서의 집보단 내 생활의 일부로서의 집을 이야기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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