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듣고, 만지기 그리고 

말하기. 산책 연극 워크숍


산책을 통해 나의 사유와 감각을 세심히 들여다보고, 

자신의 서사를 써내려갑니다. 


스트롱파이어, 강화읍 일대  | 목요일 10:00 - 12:00


1회 참여권 30,000원


지금 접속하기!


우리 함께 산책할까요? 

천천히 보고, 듣고, 만지작대는 산책이 연극이 됩니다

나의 산책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작업이에요. 연극의 행위자이나 관객이 되며, 연결의 감각을 가만가만 짚어봅니다. 보행을 통해 새로운 서사를 써볼 수 있을 거예요.


 

강화유니버스의 한 마디! 


" 혼자 걷지만 혼자가 아닌, 타인이지만 연결된 새로운 산책의 방법을 제안합니다. 지금 이 순간, 강화섬이기에 떠오르는 나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아요. 우리가 어떻게 연결되어 함께하는지를 차분히 감각해보며, 나의 걸음이 하나의 작품이 되는 경험을 해볼 수 있어요. "


보고 듣고 만지기 그리고 말하기, 어떻게 진행되나요? 

세션 1. 스마트폰 동영상 기능을 활용해 강화읍 일대를 돌아다니며 나의 사유와 서사를 기록해 봅니다.

세션 2. 다른 사람이 걸었던 길을 따라 걸으며, 이번엔 관객이 되어봅니다.

세션 3. 서로의 발걸음에 담긴 생각과 감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우린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가지게 될 거예요  

나의 사유와 감각을 산책을 통해 하나씩 되짚고 기록해보아요

1. 손가락 사이로 쉽게 스쳐가 버리는 나의 일상을 다른 방식으로 기록해보는 거 어떤가요?

2. 다른 사람의 산책과 사유에 호기심에 생긴다면 이 워크숍을 통해 접속해보아요.

3. 공연에 관심이 있다면, 강화섬에서 살고 사유하며 작업하는 아티스트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호스트 섬섬님을 소개합니다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다는 감각으로 살아가요

강화도에 살고 있는 섬섬(전윤환) 입니다. 


오래 보고, 듣고, 만지다가 쓰고 연출하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코로나 이후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다는 감각에 대해 오래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기후비상사태: 리허설>, <극장을 팝니다>, <자연빵> 등의 연극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보고, 듣고, 만지기 그리고 

말하기. 산책 연극 워크숍


산책을 통해 나의 사유와 감각을 세심히 들여다보고, 

자신의 서사를 써내려갑니다.


스트롱파이어, 강화읍 일대  | 목요일 10:00 - 12:00


 1회 참여권 30,000원

 



지금 접속하기!


언제, 어디서 만나나요?

목요일  10:00 - 12:00

10월 20일 


다양한 프로그램에 접속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