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일적인 쉼 대신, 당신이 주인공이 되는 이야기. 5가지 스토리로 나만의 겨울을 써 내려갈 시간입니다.
잠시섬 17기 : 나만의 움직임으로 회복하는 겨울
이불 밖이 위험하다는 말, 이번 겨울엔 잠시 잊어보세요.
잠시섬 17기는 ‘웅크림’ 대신 ‘움직임’을 선택했습니다. 차가운 공기를 가르며 달리는 역동적인 움직임부터, 사각사각 연필을 쥐고 내면을 산책하는 정적인 움직임까지.
당신을 위한 5개의 에피소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처음 오는 분에게는 새 친구의 집처럼, 다시 온 분에게는 포근한 아지트처럼.
잠시섬에서 묵은 마음을 털어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힘을 길러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