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섬 커뮤니티

미션을 수행하며, 나만의 여름 여행을 완성해보세요! 굿즈를 선물로 드려요:)

잠시섬 미션

이번 달 가장 많이 수행된 미션
  • 1.

    [걸어서 강화 속으로] '강화읍 성공회성당'에서 라브란스길 걷기

  • 2.

    [걸어서 강화 속으로] '연미정'에서 마보앱으로 <잠시섬_연미정에 앉아서> 듣기

  • 3.

    [북캉스] '강화도서관'에서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 5개 적어보기

  • 4.

    [북캉스] 숙소 혹은 라운지에서 책 한 권 골라 필사해보기

  • 5.

    [채식 지향인] '조커피랩'에서 두유, 오트밀크, 아몬드밀크로 옵션 변경해서 음료 주문하기

이번 달 가장 많이 참여한 피플
  • 1.

    수정

  • 2.

    으니

  • 3.

    효니

  • 4.

    연두

  • 5.

    랄꼬

  • 아몬드 브리즈 옵션으로 아인슈페너를 마셨어요! 커피만큼은 최고 맛있다는 평을 많이 듣고 갔는데, 듣던 대로 맛있었습니다. 다만 카페가 조금 좁아서 오래 앉아있기는 어려웠어요.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이 오셨습니다.

    CJ

    2025. 06. 06
  • 제가 무지한 탓에 잘 몰라서 무턱대고 원을 따라 계속 걸었습니다. 머리 속이 비워지고 생각이 맑아지는 것만 같았습니다. 맑은 날씨도 한 몫 했습니다. 밤이면 성공회성당에 예쁜 불빛이 들어오덴데, 밤에도 다시 찾아올게요!

    CJ

    2025. 06. 06
  • 남의 무덤 앞에서 뭐하는 건가 싶겠지만 오랫동안 낭만적인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처음 도착했을때는 구름이 껴 별이 잘 보이지 않았는데, 올 때 쯤에는 구름이 꽤 걷혀 별구경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디어 제공을 시작으로 운전, 하이볼, 기타까지 준비해주신 킹갓제너럴 대영웅 토백님께 무한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CJ

    2025. 06. 06
  • 공복에 아침으로 아이스크림 쑥라떼를 사들고 산책에 나섰습니다. 씁쓸한 쑥향과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완벽한 조화를 이뤘어요. 혈당이 올라간 탓에 점심에 카페 책상에 머리박고 1시간 동안 잠든건 안비밀,,,

    CJ

    2025. 06. 06
  • 서울보다 조금 더 비싼 가격에, 많이 더 맛있는 파스타를 먹었습니다. 제가 먹은 통오징어 먹물 파스타는 그날 공수한 오징어와 생면만으로 만들었다고 해요. 내장향이 알알이 느껴지는 맛이었습니다. 하우스 와인도 마셨는데 너무 맛있어서 여쭤봤더니, 주변에 폐업한 레스토랑에서 비교적 저렴하게 들여오셨다고... 슬프지만 잘 마셨습니다ㅠ

    CJ

    2025. 06. 06
  • 동네 하나쯤 있을 법한 국수집입니다. 냉구수 9000원, 수육 작은 접시 10000원이에요! 냉국수를 먹으려고 젓가락을 드는데, 묵직해서 잘 안 들리더라구요. 면이 참 많이 들어있었는데 중독성이 있어서 다 비우고 나왔습니다,,, 수육도 맛있어요!

    CJ

    2025. 06. 06
  • 용흥궁 마루에는 먼지가 많이 쌓여 드러눕지는 못했어요... 대신 누워서 멍 때리기는 용흥궁 공원에서 했습니다....ㅎ 마루에 잠시 앉아 올려다 본 처마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한 폭의 그림 같았습니다. 철종이 허울 뿐인 왕 자리에 오르기 전 이 곳에 머물렀다고 하던데, 왠지 그 심정이 이해되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너무도 조용하고 평화로워서 이 평화가 언제 깨질지 왠지 모를 불안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CJ

    2025. 06. 06
  • 평일에 가면 여유롭게 1대 1 강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손재주가 좋지 않아서 적당히 만들고 갈 생각이었는데, 호랑이 선생님께서 "여기가 간격이 너무 넓잖아요. 시간 많으시니까 다시 해보세요~"라고 말씀하시며 다 짜놓은 직조를 다 풀어주십니다 :)

    CJ

    2025. 06. 06
  • 다같이 고인돌에 가서 누워서 별을 보았습니다. 위스키 한잔, 음색좋은 기타의 선율과 목소리, 추운 공기 속 따뜻한 담요 속. 모든 게 낭만이었네요. 돌아오는 길에 택시 기사님께서 얼떨떨하게 왜 이시간에 여기서 오냐고 물으셨던 게 제일 기억납니다. 기사님, 저희 이상한 사람 아녜요.

    윤슬

    2025. 06. 06
  • 밤에 부근리 고인돌에 별 보러가기 ✨ 계속 하늘을 보고 있다 보면 주위의 별이 조금씩 더 보여요

    비니

    2025. 06. 06
  • 여름하면 생각나는 여름아 부탁해🐳

    비니

    2025. 06. 05
  • 노을 진 바다, 시원한 음료 흘러나오는 여름 음악 지금 이 순간, 여름 낭만

    영주

    2025. 06. 05